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까페 여름에서 전시를 합니다.
모든 장소는 누군가가 살아가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가 그 장소를 이윤으로 환산할 수 있다고 여기기 시작하면 삶의 자리는 빠르게 밀려납니다. 빼앗기고 부수어져가는 곳에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까페 여름은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로 6길 53-3 (남가좌동 337-21)에 있습니다.
월,화,수,목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려있으며 금요일에는 쉽니다.
* 까페 여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_ye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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