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28일까지 까페 여름에서 전시를 합니다.
누구든 머무는 집이 있습니다. 종에 맞는 본성에 따라, 세대를 따라 오래 이어져온 습성에 따라 야생동물들도 날마다 또는 계절마다 보금자리로 향해 갑니다. 그들이 집으로 가는 길은 종종 사람이 만든 구조물에 방해를 받곤 합니다. 모두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렸습니다.
까페 여름은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로 6길 53-3 (남가좌동 337-21)에 있습니다.
월,화,수,목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일요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있으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쉽니다. 12월 7일(목)에는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 까페 여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_ye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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