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6.

2008년의그림1


떨리는 마음으로 그린 그림





도둑 맞은 그림




미숙하지만 맘에 들었던 그림. 하지만 도둑 맞음.







잘 못그렸다. 현주네 방문에 걸려있는 그림.






곰팡이 핀 화장실. 도둑 맞은 그림.






노루가 살던 한강 둔치. 도둑 맞은 그림.







무지개. 도둑 맞은 그림.






덥고 힘들 때. 마구 밟힌 그림. 뭐 비유나 그런게 아니고.. 실제로 구둣발에 마구 밟혔다.









도둑 맞은 그림. 이후에 조금 더 크게 다시 한번 그렸다.










할머니. 곰선생님이 구매. 곰선생님의 어머니께서 삼신할매 같다는 칭찬을 해 주셨다.







피로. 도둑 맞은 그림.



도둑 맞은 그림만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진다.



댓글 3개:

  1. 노루가 살던 한강둔치 그림은 나는 본적이없던 그림이네요
    이름씨 학업의 역사는
    도둑의 역사군요
    양민은 노략당할뿐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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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루가살던한강둔치, 서늘하다!

    그리고 난 그림을 방치한 게 아니에요!
    광대네 집에다 걸어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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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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